우체국 영업시간, 점심시간, 택배조회

영업시간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앱에서 처리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발전했으나 상황에 따라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축 영업도 했었지만 현재는 정상화되었습니다. 영업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탄력점포 운영하는 곳을 제외하면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영업시간입니다. 그러나 우체국 같은 경우에는 2가지로(우편서비스, 금융서비스) 나누어져 있습니다. 1) 우편서비스에는 우체국창구, 무인우편창구, 우편집중국이 있으며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영업시간입니다. 단 예외적으로 우편물을 당일 출발로 접수하고 싶다면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우체국 도착하셔서 접수하셔야 하며 오후 17시 31분부터 오후 18시 접수 시 다음날 출발로 변경됩니다. 옥외에 있는 무인우편창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연중무휴로 365일 운영됩니다. 2) 금융서비스는 우체국창구, 우편집중국이 있으며 대민업무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영업시간입니다. CD / ATM(우체국 내부에 설치된 자동화기기)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영업시간입니다. 365일 코너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3시 30분까지 연중무휴입니다. 450개 일부 장소는 오전 5시부터 익일 4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으실 점은 2021년 6월 1일부터 우체국 토요일 등기 교부 서비스를 폐지했기 때문에 토요일에 등기를 보내실 수 없습니다. 등기 업무는 평일(월~금)만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토요일에도 영업을 했었으나 현재는 토요일 등기뿐만 아니라 우편서비스, 금융서비스 모두 영업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

 2016년부터 점심시간 중식휴무제를 도입하였고 도입 당시였던 2016년에는 직원 2인 이하였으나 2023년부터는

직원 3인 이하로 확대되어 중식휴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 점심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닌 탄력적으로 시행하고 있기에 영업점 별로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오후 12시부터 오후 13시까지입니다. 우체국 방문 전 가고자 하는 영업점에 연락하여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연락하시는 게 불편하시다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속 → 우체국 찾기 → 가까운 지역 선택 후 원하는 영업점 선택 → 상세페이지 보시면 점심시간 중식휴무제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네이버에 가고자 하는 영업점 검색하여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택배조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네이버 접속 → "우체국 택배조회" 검색 → 운송장번호 입력 후 검색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 → 배송조회 → 운송장번호 입력 후 검색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